하루만에 셋팅이 끝나고 난 다음날!

 

다음 박테리아제를 투입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날인 19/09/04일 저녁 7시 51분에는 1번 박테리아를 투입하였는데요~

 

다음날 최대한 시간에 맞추기 위해 저녁 10시 30분 쯤 2번 박테리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할어버지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최대한 활용해야 좋은 결과값이 나올 것 같았거든요 ^^

 

 

 

 

 

 

 

 

 

 

 

물의 양은 딱히 상관은 없고요!

 

저는 어항의 물을 비커에 뜬 다음에 박테리아를 풀어 넣었습니다~

 

손으로 3번 이상 문질러주니 이렇게 하얀 물이 되더라고요?

 

정말 신기한 박테리아의 세계!

 

이준 할아버지께서는 이 물을 신비의 물이라고 부르시는데요?

 

3일만에 물고기 투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진짜 이름 값 제대로 하는 것 같아요

 

 

 

 

 

 

 

 

 

 

 

맑았던 어항물은 박테리아제를 넣고 나서 다시 한번 살짝 뿌옇게 되는데요?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금방 맑아진다고 하니 일단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레이아웃은 최대한 이쁘게 한다고 했는데 저한테는 대만족이네요!

 

 

 

 

 

 

 

 

 

 

 

살짝 뿌연 모습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맑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하루면 물고기 투입이 가능한데 깨끗한 어항 관리를 위해 한 가지 여과 시스템을 더 달기로 결정을 하였어요

 

(사실 할아버지께서는 필요 없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그래도 이왕 맞추는거 좋게 하고 싶어서 달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걸이식 여과기인데요!

 

이 역시 물속에 산소 공급과 각종 슬러지(찌꺼기 등)를 걸러주고 또 박테리아가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여과 능력을 더욱 좋게 해줄 수 있답니다!

 

저는 코토부키 회사의 ProFit Filter X2를 사용하였고요

 

당시 수족관에서 추천 받아 구매한 것이라 자세한 기능이나 이런 것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걸이식 여과기까지 설치한 모습입니다 ㅎㅎ

 

이제 꽤 어항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벌써 물고기 데려올 날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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